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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살롱 - last page 펜타포트에서 맺었던 소중한 인연인 대현군이 루비살롱에서 공연을 열었다. 처음 루비살로에 들어섰을 때 약간은 썰렁한 사람수와 좁은 무대 때문에 분위기가 안날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는 정말 재미있는 공연이 되었다. 같은 간 분은 규운양! 올만에 봐서는 엄청나게 떠들다가 왔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결론은 난 좀 정신을 차려야 겠다는 생각이었다. 규운이가 "누나로서 이야기 해주는데 정신 좀 차려라" 이소리를 듣고 나니 더욱 정신을 차려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든다. 그리고 오늘 규운이가 추천 해준 쇼핑몰 '형이야' 엄청나게 재미있는 댓글들이 많다고 하니 지금 들어가보고 글을 하나 써야겠다. 밑에 사진은 규운양의 홈피(http://www.cyworld.com/hakw)에서 퍼온 사진들이다 왜 이분만 올렸는지.. 더보기
남산타워 자물쇠! 남산에 가면 자물쇠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처음에는 끝 없이 펼쳐져 있는 자물쇠들을 보면서 어이가 없었다. 하지만 자물쇠를 자세히 보니 왜 자물쇠들이 있는지 알게 되었다. 남산은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하다. 나는 왜 남자랑 갔지?ㅋㅋㅋ 정말 돈으로 바꾸면 엄청날 것 같은 자물쇠의 양! 정말 놀랍다. 이 자물쇠들은 정말 남산에 있는 일부라는 거 아무튼 남산타워를 남자와 함께 처음 간 나는 자물쇠를 보면서 한숨이 나왔다. 그런데 또 여친이 있어도 남산에 와서 자물쇠를 걸고 하는 느끼하고 생각만 해도 부끄러워지는 저런 행동을 하고 싶지는 않다 남산 케이블카만 해도 많이 비싸던데 자물쇠 살 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으로 갈란다. 더보기
블로그를 시작하다 새벽에 문득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나만의 공간속에서 나의 목소리를 마음껏 내면 어떨까? 그리고 내가 관심있는 자료 그리고 정보들을 사람들이 찾고 봐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것이다. 그래서 예전에 가입해 두었던 tistory에서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도 있었지만, 그곳은 나만의 색깔이 안날 것 같아서 그냥 미니홈피 같은 관리 개념이 될 것 같아서 tistory를 선택했다. 한마디로 정리 하자면 내가 끌리는데로 왔다는 이야기이다. 오늘 3월 2일 이른 7시에 이렇게 나의 블로그에 첫번째 글을 등록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