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판 페스티발

헤이리의 4일간의 아름다운 추억  전역을 한 뒤 낙영이형의 추천으로 인해 헤이리어즈라는 자원봉사자에 지원을 했다. 물론 나는 인천에 살지만 공연이랑 전시를 사랑하는지라 멀어도 한번 신청을 해 보았다. 왜냐하면 앞으로 있을 글로벌게더링 자원봉사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말이다. 그 곳에서 삽질도 낭만적이였다고 말하면 과언일까? 나는 정말 낭만적이였다. 왜냐하면 가는 길에 헤이리 주민분들이 주신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삽질하러 가는 그 기분을 누가 느껴봤을까나 정말 낭만적이다.ㅋㅋㅋㅋ 더보기
합정역 2200번 버스의 비밀은? 필자는 요즘 헤이리에서하는 판 페스티발 자원봉사자로 일하느라 인천에서 엄청 먼 그 거리를 헤쳐가며 인천에서 파주까지 출퇴근을 하고 있다. 새벽 6시에 일어나 씻고 준비를 하여 나가서 6시에 끝나고 집에 막 돌아와도 9시,,,,,,,, 왜냐하면 파주에서 6시이면 완전 퇴근시간인데다가 차가 기어서 다니기 때문이다. 그래도 2200번의 숨겨진 비밀때문에 오늘도 웃으며 헤이리로 향한다. 사진을 통해 발표하겠다. 그 전에 오늘 합정역에서 본 자유로운 영혼의 사진 부터 보겠다. 아 자유로와 보인다. 일어나자 마자 하늘로 날아갈것 같은 정신의 소유자다 내가 아는 사람들은 저런 짓 안할꺼라 믿는다. 전체적인 카바의 모습이다. 요런식의 유치뽕짝 아트워크도 있고 갑자기 이런 말을 건네는 당황스러운 그림들고 만나 볼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