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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양자암호통신 - 양자와 광자를 이용하면 해킹불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과 PC 그리고 인터넷을 통한 개인정보나 비밀번호등을 사용하는 일이 빈번해지는 요즘 세상입니다.


하지만 해킹으로부터의 위험과 국가기관의 감청이나 개인사찰 도청등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며


쉽게 정보를 빼갈 수 있다는 사실은 항상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아보려고 하는 양자암호통신은 도대체 무엇이길래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게 되었나 !!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자암호 통신


일반컴퓨터는 2진법을 이용한 비트를 이용한다.


하지만 중첩 상태의 큐빗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것을 사용하는 것이 양자컴퓨터입니다.




기존 컴퓨터는 0과 1의 두번의 계산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양자컴퓨터는 중첩의 원리를 이용하여 한번의 계산으로 답을 낼 수 있습니다.






소인수분해 알고리즘을 풀수 있는 컴퓨터가 바로 양자컴퓨터입니다.


소인수분해는 3곱하기 5는 15이고, 15는 어떤 숫자의 곱일까? 이것을 풀어내는 것 입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소인수분해하기 어려워 지는 것이죠.


기본의 암호체계는 RSA 암호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큰 숫자를 소인수 분해하는게 어렵다는 점에 착안 하여 계산의 복잡성으로 안정성을 보장하는 암호 체계입니다.


예를들어 갑돌이와 갑순이가 암호키를 서로 가지고 있다면 암호화 되어 있어 상관없지만,


암호키를 도청한다면 모든것이 들어나기 마련이죠.


예를 들어 양자암호통신을 한다면, 광자를 통하여 암호키를 생성하고, 제 3자가 복제를 하려고 해도,


양자 복제 불가의 법칙으로 인하여 복제가 불가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암호 키를 측정하게 되면 측정의 원리로 인해 양자의 상태가 변형되기 때문에


측정하는 순간 양자상태가 깨져버리기 때문에 소용이 없게 되는것이죠.


양자암호통신 - 단일광자의 양자적 특성 (복제불가, 양자중첩 등 )을 이용하여 송신자와 수신자간에 암호 키를 안전하게 생성, 


양자 암호 키를 통해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기술입니다. 



양자암호통신는 스마트카, 스마트 그리드 전력망, IoT 기기에 사용이 된다.


만약에 적용이 된다면, 국가적차원의 국방이나 행정에 사용이되고


민간부분에는 은행이나 보험 금융망에 우선적용될것으로 생각된다.


스위스, 네덜란드는 이미 은행에 적용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결론 : 양자암호통신은 앞으로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금융, 자율주행자동차, 모바일 인터넷 등등 우리 삶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만큼, 


보안화에 대한 집중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SK텔레콤이 선도적으로 이 기술을 적용과 상용화를 하고 있습니다. 


양자암호통신에 대한 범국가적 투자가 이루어져 보안에 대한 강력한 투자가 있어 상용화가 빨라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