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1일
apple.com에서는 실시간으로 아이폰SE가 세상에 나오는 순간을 실시간으로 보고 잇는데, 너무 소름이 돋더군요.
마치 아이폰4가 다시 세상에 나온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갑자기 든 생각은
스티브 잡스가 꿈에 나와서 "팀쿡아 화면 좀 줄여.... 내가 4인치가 제일 좋다고 했자나..."
이러지 않았을까 ㅋㅋㅋㅋ
작은 아이폰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이렇게 아이폰 SE의 랜더링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폰 4와 완벽하게 같습니다. 지문인식의 홈버튼을 제외하고는요.
애플의 4인치 아이폰 SE를 왜 출시했는지, 2가지 이유를 들더군요.
첫번째, 몇몇의 사람들은 작은 아이폰을 좋아한다.
솔직히 말해, 큰 아이폰에 대해서 회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죠.
심지어 아이폰6s 플러스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손에 통증을 호소하는 것을 보면,
분면 4인치에 대한 갈망은 있었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모두들 더 크게를 외치고 있을때 애플이 다시 한번 Back to the basic을 외친것이죠.
두번째로는
애플의 주장에 따르면 안드로이드에서 애플로 유입이 되었을때 ,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4인치 모델로 넘어왔을 경우가 많았다고 주장을 합니다.
중국의 경우는 그런경우가 더 많았다는 점에서
아시아 시장을 생각하고, 4인치 모델을 만든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앞에서 소개해드렸다 싶히 이번 아이폰4인치 모델의 이름은
아이폰SE입니다.
사실 지금 출시된 4인치 핸드폰 중에서
지금 출시된 아이폰을 능가하는 스펙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4인치 모델은 2008년 이후로는 거의 출시가 된적이 없는것 같아서,
완벽한 시장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 합니다.
애플은 4인치 모델 중에서 가장 강력한 모델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었던 점은 키노트를 하다가 시리에게 말을 겁니다.
How do you think about recycling?
앞서 이야기한 Liam에 대한 이야기죠
이렇게 물어보니, 새로운 애플 재활용 정책은 좋은데, 나를 전부 분해해놨어 라고 대답하네요 ㅋㅋㅋㅋ
시리 이자식 ㅋㅋㅋ
아이폰SE는 아이폰5S와 비교하였을때 좀 더 좋은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화면은 더 작아졌지만, 더 좋은 밧데리 효율을 가지고 있다는 거겠죠.
물론 당연히 그래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소비되는 전력이 적으니...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은 카메라 부분입니다.
아이폰SE에는 현존하는 아이폰이 가지고 있는 모든 카메라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정말 좋은 4인치 아이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이폰SE를 가지고 찍는다면 저런 사진도 찍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브 캡쳐, 즉 움짤을 만들 수 잇는 기술 또한 iPhone SE에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앞서 어두울 때 셀피를 찍을 시에 화면이 깜빡거리는 것을 이용해,
플래쉬처럼 사용한다는 설명도 나왔습니다.
위의 장면은 4K로 영상을 찍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놀랍습니다. 4인치 아이폰으로 4K화질의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니,
2009년에 아이폰4가 업그레이드 된 듯한 기분이 나서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아이폰5S와 계속 비교를 하는데,
아이폰5S보다 더 빠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폰SE에는 애플페이가 탑재되어 있어 편리함을 더하는데, 한국에서는 그다지
있으나 마나한 서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제품 발표가 있고 나서 항상 강조하는 저 키노트 시트ㅋㅋㅋㅋ
애플은 환경을 사랑합니다. 라고 계속해서 말하네요.
자 다들 궁금해 하시는 아이폰SE의 가격입니다.
16GB 399달러
64GB 499달러
예약판매일 : 3월 24일
수령일 : 3월 31일
한국은 물론 1차 출시국에서 제외가 되었죠.
하지만 이 곳 독일에서는 1차 출시국이니, 꼭 테스트를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애플의 보험이죠.
아이폰SE는 아담한 크기만큼이나, 보험료가 저렴하고 좋습니다.
4인치모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고, 이번에도 애플의 예상이 맞을지 기대가 됩니다.
